대전 동구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부모 참여가 열려있는 개방형 중심의 열린 어린이집 46곳에 선정서를 전달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에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은 신규 14곳과 재선정 32곳을 포함해 총 46곳이며 유효기간이 도래하지 않은 19곳을 포함하면 동구 지역 열린 어린이집은 모두 65곳으로 이는 전체 어린이집의 약 44.5%에 달한다.구는 지난 1년간 어린이집 운영 내용을 바탕으로 ▲개방성 ▲참여성 ▲지속가능성 ▲다양성 ▲지자체 선정기준 등 총 5개 영역에 대해 담당 공무원의 현장실사와 함께 보육전문가와 학부모로 구성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보육 품질 향상에 앞장선다.이춘희 시장은 지난 2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63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는 합계출산율 전국 1위의 젊은 도시로 수준 높은 보육과 양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면서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사회복지연구소의 조사에서 우리 시는 17개 시·도 중 ‘20년 아동의 삶의 질이 높은 도시 1위에 선정됐다”며 “이와 관련 우리 시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