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역도 남자, 여자팀이 지난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고성에서 개최된 2024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총 금메달 10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이한별 선수는 최우수선수상, 염대중 지도자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18일 대전시체육회에 따르면 올해 창단한 남자팀에서 –89kg급 이성원 현 국가대표 선수는 인상(157kg) 금메달과 용상(190kg)·합계(347kg) 은메달 2개를 –73kg급 정수민 선수는 인상(137kg) 금메달을 차지했다. -109kg급 이형민 선수는 합계(185kg
대전송강중학교 역도 선수들이 2022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대전송강중 3학년 서성환 선수는 중등부 신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2022년 한국중고역도연맹회장기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20일가지 충남 서천군에서 개최됐다.서성환 선수는 16일 열린 남중부 61kg급에 출전해 인상 3차 시기에서 종전 중등부 신기록인 103kg보다 높은 104kg에 성공해 중등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용상 112kg, 합계 216kg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이
충남 공주시 여자 역도팀 장은비 선수가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여자 일반부 55kg급에 출전한 장은비 선수는 인상 81kg, 용상 104kg, 합계 185kg을 들어 올려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은메달, 합계 금메달로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1992년 창단한 공주시청 역도팀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최재규 감독 지도 하에 매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왔지만,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주시청 직원 22명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7일 전북 익산 일원에서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참가한 대전노은중 강채린 선수가 역도에서 대회 2관왕의 위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역도선수 출신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바벨을 잡은 강 선수는 해마다 남다른 기량 발전을 이루어 이듬해인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작년 제47회 소년체전 인상 53kg급, 용상 53kg급에서 합계 131kg의 기록으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바 있는 기대주다.지난 1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훈련에 매진한
공주시 여자 역도팀이 지난 12일부터 15일 개최된 ‘2019 한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장은비 선수(55kg급)는 인상 81kg, 용상 105kg, 합계 186kg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장은비 선수가 기록한 용상 105kg는 지난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1위 기록으로, 부상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떨쳐냈다. 이어 이은지 선수(87kg급)는 인상 105kg, 용상 136kg로 합계 241kg를 들어 올리며 은메달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