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여성 고용과 근로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일·생활 균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12개 기업을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체결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여성친화기업은 관내 30인 이상 기업 중 20%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이거나 20인 이상 여성을 고용한 기업체 중 고용의 성평등과 일·생활 균형 이행을 위한 제도를 실천하는 기업 중에서 여성 고용·승진 실적, 일·생활 균형을 위한 노력 및 고충처리제도 등의 근로문화 개선 실적을 평가해 선정한다.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28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아 현장 실사와 선정
대전시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선 여성친화기업 15곳을 선발하고 18일 인증협약을 체결했다.대전시에 따르면 관내 30인 이상 기업 중 여성 근로자가 20% 이상이거나 여성 근로자 수 20인 이상 고용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여성친화기업 공개 공모신청을 받아 여성고용 개선실적과 모성보호제도 도입, 일·가정 양립지원 제도 및 근무환경조성, 여성능력개발 교육 지원 등 30개 항목을 평가했다.올해 선정된 기업은 ▲ (의)선사인혜요양병원 ▲ 예사랑실버케어 ▲ 유앤아이너싱홈2 ▲ (주)제이엘텍
충주시는 24일 대소원면 메가폴리스산단에 위치한 ㈜메디오젠 충주공장에서 ‘2019년 하반기 여성친화기업 현판식’행사를 가졌다.이날 현판식에는 정미용 여성청소년과장과 김동현 충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사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여성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는 기업을 인증하고 환경개선비 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메디오젠 충주공장은 지난 9월 실시한 ‘2019년 하반기 충주시 여성친화기업 인증 및 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