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찾아 신고한 하반기 안전신고 우수자 134명을 선정해 포상금 1355만 원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안전신고 포상금은 대전시가 재난·안전관리 기여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신고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시에 따르면 하반기 포상금은 안전신고 포상금 심의위원회의가 지난 5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안전신문고로 신고된 6만 1897건 중 우수 안전제안 15명, 우수신고 89명, 마일리지 우수 30명 등 3개분야 134명을 우수자로 선정했다.포상금은 ▲ 안전제안·우수신고 분
대전시는 2020년 하반기 안전신문고를 통한 안전신고 활동 우수자 총 116명을 선정해 총 1, 63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안전신고 활동 우수자는 마일리지 우수자 및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한 우수신고자로 나누어 선발하여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10만 원을 지급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의 마일리지 점수를 산출하여 고득점 순으로 총 5,515명 중 상위 106명을 우수자로 선정했다.이 중 최우수자 1인은 약 2,700여 건을 신고해 2,634점의 마일리지를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대전시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지역의 안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안전신문고 통한 안전신고 포상금’ 제도를 개선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포상금 지급대상에 코로나19 방역 위반 신고 사항을 추가 신설하고, 최우수 신고에 대해서는 100만 원, 우수 신고는 50만 원, 장려 신고는 10만 원 등 포상액을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다른 안전신고와는 달리 코로나19에 대해서만 별도의 포상을 실시한다.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코로나19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코로나19 방역 관련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가 활성화될
대전시는 안전신문고로 접수된 시민 신고사항 중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우선 처리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최근 방문판매를 통한 집단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주민신고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받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신고 대상은 ▲ 집합금지 조치를 한 시설에서 영업이나 모임을 하는 경우 ▲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 고위험시설·모임 ▲ 방역지침이 반복적·복합적으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 ▲ 특정한 시설, 사업장, 영업, 집회·모임, 행위 등으로 감염확산 위험이 높은 경우 ▲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
대전시가 올해 상반기 안전신고 우수 활동을 한 시민 114명에게 총 1500여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안전신고 포상제는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안전신문고’ 포털이나 앱을 통해 신고 및 제안 등 우수한 활동을 한 시민을 심의를 거쳐 포상하는 제도로, 상·하반기 연 2회 실시된다.2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안전신고 건수는 총 1만 4,537건이다.시는 심사결과 A등급 3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 B등급 4명에게는 각각 50만 원, C등급 11명에게는 각각 30만 원, D등급 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