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안전도시 세종’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강성기 시민안전실장은 14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개최된 제315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에서 ‘2021년 시민안전실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발표했다.강 실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최장기간 장마 등 어려운 속에 안전도시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선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면서 “우리 시는 시민과 함께 각종 위험요인 등을 점검하고 대응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여 특·광역시 8곳 중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