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실무위주의 미래형 인재양성을 위한 중부권 교육관(기술연구소 포함)을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건립한다.대전시는 28일 시청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중부권 교육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협회는 안산첨단국방산단에 약 150억 원을 투자해 지하 1층, 지상 5층(대지면적 6600㎡) 규모의 중부권 교육관을 건립하게 된다.중부권 교육관은 연간 1만여 명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및 설계·감리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청년인재 취업 및 재취업, 지자체 공무원 및 전기관련 교사 연수, 근로자들을 위한 직
대전시가 7개 유망기업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8월 6개 기업 유치에 이은 쾌거다.시는 16일 오전 본청 응접실에서 유망기업 6개사 및 컨택센터 1개사와 유치기업 투자 및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서울·충남·충북 등에 위치한 7개 기업은 평촌산업단지 및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등에 2024년까지 1,111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각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면 21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7개 기업명은 종업원 동요, 기업의 영업상 비밀 등으로 현 시점에서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단, 시는 자동차용 신품조향장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