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31일 교육에 헌신하고 대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제31회 한밭교육대상 수상자로는 ▲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원신흥유치원 김복남 원장 ▲ 초등교육 부문 대전목양초 이민 교장 ▲ 중등교육 부문 대전괴정고 오석진 교장 ▲ 예·체능교육 부문 대전교육연수원 이광우 원장 ▲ 교육행정 부문 대전시교육청 안복현 지방부이사관 ▲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 호재활의학과의원 이호 원장 등 총 6명이 수상했으며, 코로나19 대응 방안에 따라 수여식 행사는 생략하
‘대전교육의 터줏대감’ 안복현 대전시교육청 행정국장이 36년간의 공직생활에 ‘유종의 美’를 거두며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돌입한다.1984년 9급 공채로 고향인 충북교육청에서 공직을 시작한 안 국장은 1992년 대전시교육청으로 전입하여 대전동신고(현 동신과학고)에서 공직생활을 이어갔다.안 국장은 충남교육청에서 분리된 지 3년 밖에 안 된 대전시교육청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하는데, 특유의 뚝심과 추진력을 발휘하여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7년 7월 공보관으로 부임하여 대전시교육청의 대 언론관계를 진두지휘하면서 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23일 승진 41명 등 총 317명의 지방공무원에 대하여 2020년 7월 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상위직급 결원에 따른 승진과 충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인사 발령은 승진 41명과 전보 153명 등 총 317명에 대해 일 중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발탁·배치하여 조직안정에 최우선을 두었다.주요 인사 내용으로는 안복현 행정국장과 황선혁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갔으며, 박진규 대전평생학습관장 등 44명이 정년퇴직을 한다.또한 3급은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6일 2019 대한민국 SNS대상(KOREA SNS AWARD 2019)에서 교육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언론매체별 특성을 살린 맞춤형 홍보와 교육현장의 생생한 홍보영상 제작 등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홍보하고, 교육수요자와의 소통을 통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교육정책에 활용하고자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카카오스토리·트위터 등 다양한 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수요자에게 교육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카드뉴스·라이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