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재단(대표이사 임진번)은 지난 9일 오전 11시부터 서산시 지곡면 안견기념관에서 현동자 안견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2023년 현동자 안견 선생 추모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산시(시장 이완섭)가 주최하고, 서산문화재단(이사장 이완섭)과 안견기념사업회(이사장 박수복)가 공동 주관한 이번 추모제에는 안상환 순흥안씨종회 총회장을 비롯한 안견 선생의 직계후손인 순흥안씨종친회 임원과 현장체험학습을 온 서일고등학교 1학년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퓨전국악앙상블 소리아라(대표 조미현)의 추모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행
(재)서산문화재단(이사장 맹정호, 대표이사 조규선)은 14일 오후 2시부터 서산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사)안견기념사업회(회장 신응식)와 2021년 안견문화제-안견추모제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신응식 안견기념사업회장과 조규선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한현교 서산시 문화예술과장 및 운영위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수여·운영위원회 임원 선출·추모제 운영에 대한 세부사항 심의 등을 가졌다.안견추모제 운영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추모제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를 지원하고 운영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