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안정근)는 10일 오후 3시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들과 보건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화환경위원회 안정근(재선) 위원장과 박효진(초선)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국민의힘 이기애(3선)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미성(초선) 의원 그리고 아산시보건소장 및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시보건소 중점사업인 자살예방사업과 모자보건사업에 대한 담당 팀장들의 사업설명이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흐름에 발맞춰 대응계획을 일상적 관리체계로 전환한다.지난 4일 세계보건기구(WHO) 국제보건규약(IHR) 긴급위원회에서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 선포가 해제됨에 따라 정부가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하향 조정할 것에 대응한 조치다.조대호 복지보건국장은 10일 오전 11시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정례 브리핑을 개최하고, “정부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조정이 예정됨에 따라 이에 발맞춘 코로나19 대응계획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충남도는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4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교육부(사회부총리 겸 장관 유은혜) 및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과 협의해 김 교육감의 접종 일정과 코로나19백신 종류를 결정했으며, 코로나19 백신의 신뢰도와 교사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김 교육감이 앞장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교육부에 요청해 이루어졌다.김 교육감은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백신접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김 교육감은 백신 접종 후
오세현 아산시장이 3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집단감염 발생 우려에 대한 조치 및 시민 당부 사항에 대한 비대면 긴급브리핑을 실시했다.오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추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종교시설 내 모임에서 가족과 지인·학교 등으로 감염이 다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교인과 가족·지인 등 현재까지 14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주요 발생은 지난 4월 25일 예배에 참석한 후 4월 29일 확진된 489번째 환자의 경우 지인과 식사와 예배 모임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지난 2일 아산시보건소에서 오세현 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 코로나 발생 및 예방접종 추진상황, 향후 접종계획 ▲ 백신예방접종센터 운영 문제점 및 개선 대책 ▲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 국소별 방역추진 및 지원현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오 시장은 “지난 1일부터 만 75세이상 어르신 백신접종이 백신종합센터에서 시행되는데 일부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 대책을 조속히 마련 어르신 접종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27일 관내 병설유치원 원생 4명(#394~#397)이 코로나19 확진됐다고 밝혔다.아산시는 지난 26일 천안시 1017번째(천안시 거주자, 아산시 관내 병설유치원 교사)가 확진 통보됨에 따라 당일 신속하게 해당 병설유치원 교사 23명과 원생 83명 등 총 106명에 대하여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서 PCR전수 검사를 실시했으며, 검사결과 코로나19 양성자 4명·음성자 101명·미 결정자 1명으로 미 결정자는 금일 재검사하여 결과 대기 중에 있다.아산시보건소는 금일 확진자와 관련하여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5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현재까지 총 6명이며, 해당 업체 종사자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오세현 시장은 이날 긴급브리핑을 개최하고, 귀뚜라미 아산공장 관련 코로나19 전수검사 결과를 발표했다.오 시장은 “해당 기업체 관련 확진자는 15일 오후 7시 현재 총 42명으로, 아산시 6명·천안 26명·대구 2명·춘천 1명·경산 1명 등이 확인됐다”고 전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귀뚜라미 아산공장 F동 근무자의 확진 이후 근무 인원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오세현 아산시장이 선문대 코로나19 발생이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아산시는 21일 아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ㅐ최하고, 코로나19 발생 현황과 방역 상황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면서 선문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과 방역 진행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발 빠르게 선문대 캠퍼스 내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하루 만에 1차 전수 검수대상자인 2520명에 대한 검체 채취를 마친 보건소 등 관계자들을 격려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지난 1일 아산시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황재만 의장은 이날 아산시의회를 대표하여 보건소 직원 격려에 나선 가운데,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진자 증가추세로 아산시도 단기간 급증발생으로 감염경로확인 등 현장방역대책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월부터 보건소 직원들의 비상근무는 주말 없이 이어지는 등 코로나19 대응의 시작인 진단검사와 동선조사·접촉자 추적·확산방지를 위한 통합 상황 및 대응체계 관리를 위해 고군분투하
아산시보건소는 지난 11일 신정호국민관광단지에서 시민 1500여 명과 함께 '봄날 건강걷기 대회'를 가졌다.이날 건강걷기와 함께 야간건강체조 시연, 건강체험부스, 건강홍보관 등 시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또 충남생활체육회와 연계 추진하는 ‘함께하는 행복걷기’ 헬스온 앱 이용 방법 등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홍보가 진행됐다.보건소 관계자는 “걷기는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이번 걷기대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걷기운동을 생활화 해 주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