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의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에 의하면 세종시 아동, 청소년은 주3일 이상 격렬한 신체활동 실천율이 매년 감소하고 있으며, 아동, 청소년 비만율은 16년 9.5%에서 17년 9.9%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세종시보건소는 영양사 및 신체활동 강사 등과 함께 아동의 주요 생활장소인 학교와 가정을 중심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을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아동 비만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세종시보건소에 따르면 건강한 돌봄 놀이터 사업은 대평초등학교와, 신봉초등학교 돌봄교실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며, 놀
건강
임은경 기자
2019.03.29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