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휴게소 내 대전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가 들어선다.대전 대덕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신탄진휴게소 내 1,35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목줄 없이 놀 수 있는 휴게공간, 옥외용 벤치, 음수전 등이 갖춰진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단,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을 완료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다. 13세 미만 이용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아울러 구는 개장 직후 ▲ 광견병 예방접종 ▲ 수의사 진료상담 ▲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오는 10월 신탄진휴게소 인근 녹지공간에 대전지역 최초로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된다.대전 대덕구는 11일 구청 사랑방에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르면 오는 10월경 대덕구 신탄진휴게소 인근(대덕구 상서동 377번지 일원) 녹지공간에 약1,000㎡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문을 연다. 공공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은 대전 지역에서는 대덕구가 최초다.이에 따라 대덕구는 올 10월 개장을 목표로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신탄진휴게소 내 녹지공간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