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생현황 (2월4일(화) 18시기준)● 세 계 : 확진환자 27개국/20,633명(중국20,438명,기타195명) ⁕ 사망자 427명● 국 내 : 확진환자 16명 / 접촉자 1,331명 감시● 도 내 :확진환자 없음ㅇ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 : 48명(음성 46, 검사중 2)ㅇ접촉자(능동감시) : 23명(전원 증상 없음)○ 주요조치사항〈감염병 대응활동〉● 도지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JTBC 인터뷰(2.4.)● VIP 주재 제5회 국무회의 충남지사 참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종합상황 도의회 보고(2.4)● 신종 코로
양승조 충남지사는 31일 오후 1시 20분 임시 집무실이 마련된 아산사 초사2통 마을회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양 지사는 “지금 제가 있는 이곳은 아산시 온양5동 초사 2통 마을이라”고 운을 뗀 후 “오늘 우한에서 입국하신 우리 국민들이 앞으로 14일 동안 머무르게 될 임시생활시설인 경찰개발원이 여기서 100여m 거리에 있다”면서 “저는 오늘 이곳에 제 임시집무시설을 꾸렸고, 숙소도 이곳 마을에 마련했다”며 “그리고 지금 이 시간부터 우한에서 온 우리 국민들이 이곳 임시생활시설에서 안전하게 댁으로 귀
새로운보수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중현)도 정부의 우한 교민 보호시설 지정과 관련하여 ‘충청홀대론’이라고 가세했다.박중현 도당위원장은 30일 ‘중국 우한 폐렴관련한 문재인 정부의 안일한 방역안보대처와 충청도민 무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정부의 대응을 질타했다.의사 출신인 박 위원장은 “2020년 새해 초 중국 허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된 코로나바이러스 와 국가적 방역, 전염병 안보상황에 대한 문 정부의 무사안일한 대응으로 향후 국가적 커다란 위험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운을 뗀 후 “전염병관리의 기본중의
허태정 대전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상황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해 여행객 등 중국에서 입국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확진자는 물론 접촉자까지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며 “다행히 우리시에는 확진자가 없지만 언제든 즉각 대응할 수 있게 관련기관, 병의원 등의 매뉴얼을 계속 점검하라”고 지시했다.특히 “최근 메르스 의심환자 오보가 삽시간에 퍼져 시민 불안을 가중시켰듯 시민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라며 “실시간 정보를 시민과 언론에 즉각 알릴 수단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커뮤니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 감염자(국내 3번째 및 4번째 확진자)가 국내에 들어 온 것이 연이어 확인되면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3번째 및 4번째 확진자 모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 20일 귀국했으며, 당시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열감, 오한 등 몸살기 등으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을 받았다.27일 질병관리본부(이하 '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확진을 받은 3번째 환자(54세 남자, 한국인)는 증상 발현 후 의료기관 방문 및 호텔 체류 등이 확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긴급 관계기관회의가 열린 가운데,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천안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상회의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