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모집하고 있는 시민 서포터즈가 7030 구색 맞추기 숫자놀음이 아니냐는 지적이다.대전 시민 서포터즈는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 대전의 관광콘텐츠를 SNS에 포스팅하고 공유하는 시민 홍보단으로 시작했다.그러나 지난 7월 1일 대전시의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시민 서포터즈라는 한 시민이 "대전방문의 해가 무색할 정도로 서포터즈로서 하는 일이 너무 없다"며 볼멘 소리를 냈다.시와 관광협회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상반기에는 인원모집을 병행하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