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12일 대덕구 송촌생활체육공원에서 자원봉사연합회 임원 20여 명과 토요산책을 진행했다.허 시장은 이날 공원 2.7km 구간을 걸으며 자원봉사연합회 임원들과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허 시장은 "현재 대전시는 자원봉사 등록률 전국 2위, 활동률은 전국 3위다. 자원봉사활동 선진도시로 꼽히고 있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 및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을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으로 정하고 시민과의 소통 시간을 열어두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식장산에서 소상공인 20여 명과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을 진행했다.허 시장은 이날 소상공인과 식장산 숲길 3km 구간을 산책하며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여러 현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허 시장은 "소상공인들이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기업형 유통점의 골목상권 잠식 등으로 여전히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의 안정적 생업 보전 및 소득 증대 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3월부터 매월 둘째 주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8일 오전 현충원에서 보훈단체 회원 20여 명과 산책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허 시장은 이날 "순국선열의 희생이 새로운 우리나라를 여는 밑거름이 됐다"며 "보훈단체 회원 분들도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을 진행하며 대시민 소통에 힘쓰고 있다. / 2019.06.09 대전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