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코로나19 대응에 적극 참여한 단체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6일 대전시에 따르면 코로나19에 대응한 공동체와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함께 산림치유프로그램 등 재충전을 지원하는 ‘포스트 코로나 숲케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참여대상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면마스크 제작 등 코로나 대응에 적극 참여한 공동체 및 자원봉사단체다.이번 사업은 11월 한 달 동안 국립대전숲체원, 국립산림치유원 등 전국에 위치한 산림청 소관 국립 산림복지시설 5곳에서 진행되고 숙박, 식사 및 산림치유 프로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은 도내 만3-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무료로 운영한다.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직업체험, 요리체험, 신기한 미술관, 크로마키 극장, 3차원 입체영화 관람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넷째 주 토요일에는 문화공연, 숲체험, 책놀이 등 주제가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전부터 충청북도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