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오늘(2일)부터 현대자동차 영업점을 통해 친환경 수소차 323대를 보급한다.올해 지원하는 수소차 보조금은 시비 1,200만 원, 국비 2,250만 원 등 총 3,450만 원이다.신청자는 공고일(2020년 3월 2일) 기준 전일부터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 또는 법인(단체)이다.개인은 1세대, 법인은 1업체당 수소차 한 대 만 신청할 수 있으며, 차량 구입 후 2년간 의무적으로 대전시 내에서 차량등록지를 유지해야 한다.올해는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 생애최초 구매자, 노후경유차
대전
최종환 기자
2020.03.02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