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를 258일 앞두고 논산시장으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6명 정도로 알려졌다. 논산은 1995년 제1회 민선 기초자치단체장 선거부터 지난 2006년 제4회 지방선거까지 보수진영의 시장을 배출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안방임을 입증 하듯이 진보진영의 황명선 시장이 당선된 후 재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1995년 제1회 지방선거와 2002년 제3회 지방선거에서는 진보진영이 후보조차 배출하지 못했을 정도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으나, 지난 2010년 제5회 지방선거부터는 진보진영의 강세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