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은 13일 오후 2시 아동정책과 관련하여 초록우산재단 아동옹호사업팀 이정아 팀장, 안재희 팀원, 세종참교육학부모회 하상호 대표, 어린이집 학부모 박현숙 학부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시당의 정책을 설명했다고 밝혔다.이혁재 위원장은 이날 “가장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받아야 할 영유아가 오히려 안전한 급식재료의 사각지대에 있다”면서 “2020년 5월 완공되는 시의 공공급식 지원센터를 통해 방사성과 GMO, 잔류농약으로부터 안전한 식재료 공급을 공공어린이집을 포함한 민간어린이집까지 확대해야 한
세종참교육학부모회(이하 세종참학)는 16일 윤영상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신임 대표에 하상호 씨를 선출했다고 밝혔다.하 대표는 세종참학에서 활동을 비롯해 환경운동연합과 세종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으며, 2020년 세종참학을 이끌어나갈 계획에 대해 조직의 내실을 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을 담아낼 상담실 운영·읍면지역 활동 활성화·중앙행정부처와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계획을 제시했다.하 대표는 취임사에서 “아이가 정말 행복한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참교육이 실현되려면 참 부
세종참교육학부모회(대표 윤영상, 이하 세종참학)가 연봉초 스포츠클럽 운동부 사태 해결을 위한 세종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촉구하고 나섰다.세종참학은 16일 ‘세종시교육청은 연봉초 스포츠클럽 운동부 사태 해결을 위해 즉각 나서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사태 해결에 미온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을 비판했다.세종참학은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은 세종교육청의 메인 슬로건이라”고 운을 뗀 후 “아이들은 행복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더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개인적인 사정이 아닌 잘못된 교육행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