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는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20여 명이 지난 15~16일 양일간 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살피는 등 대처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지난 14일 12시 10분 호우경보 발효 이후 15일 16시까지 세종에는 누적 평균 404.6㎜의 폭우가 내렸다. 특히 지역별로는 지난 13일부터 15일 16시까지 장군면 528㎜, 부강면 493㎜, 어진동 463㎜, 보람동 456㎜, 한솔동 455㎜, 연동면 453㎜, 연서면 398㎜, 연기면 348㎜, 전동면 340㎜, 전의면 324㎜, 소정면 310㎜, 조치원읍 270
세종
이용환 기자
2023.07.17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