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법률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이강진 예비후보는 “새로운 시대에 대응하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법률을 더 올바르고 의미 있게 고치겠다”며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 개정 등 공약계획을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법률 분야 공약에는 10차 개헌과 행복도시법·세종시법·법원설치법 등 개정이 담고 있으며, 10차 개헌으로는 ▲ 정치·행정수도로서 세종시 지위 확보 ▲ 4대 권력기관장(검찰청·경찰청·국가정보원·국세청) 퇴임 후 5년간 선출직 제한 ▲ 대통령 분권형 4년 중임제 및 대선 결선투표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지난 8일 세종시·세종시교육청의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을 통해 재정부족액의 최대 25%를 추가로 교부받는 재정특례 기한이 기존 2023년에서 2026년까지 3년 연장됐으며, 내년부터 3년간 약 2,500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이해찬 전 대표가 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세종시 출범 후 지난 2020년까지 8년간 5,687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재정특례가 이어져 왔지만, 재정특례 만료를 앞둔 2020년 20대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은 22일 제2회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가 수여하는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강준현 의원은 2023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면 경제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책임 있는 대안 제시에 앞장섰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남다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전국 253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이하 시당)은 지난 15일 ‘세종시 재정특례법,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시당은 “세종시 재정특례 3년 더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세종시법’의 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 통과를 환영한다”면서 “2022년 세종시 보통교부세는 837억원으로 2012년 세종시 전신인 연기군 당시 890억원보다도 훨씬 적은 금액이라”며 “세종시가 광역자치단체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 시절
세종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이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1호 안건으로 상정·심의 후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것에 여야 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세종시 재정특례는 세종시 출범 후 8년간 시행되었고, 2020년 만료 시점에서 강준현 의원이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올해까지 3년 연장됐지만, 일몰을 앞둔 상황이다.세종시는 출범 당시부터 국가균형발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국민 중심 개헌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으로 꼽고 나섰다.이들은 13일 ‘국민 중심의 개헌 공감대가 최우선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민의힘 이소희(초선, 비례) 세종시의원의 행정수도 개헌 추진기구 신설 조례 추진에 환영 입장을 표명했다.이들은 “지난 13일 이소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세종시 차원의 초당적 행정수도 개헌 추진기구 신설 조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면서 “늦었지만 국민의힘이 행정수도 개헌에 관심을 표명한 것에 환영하는 바라”며 “다만, 그 시작을 지난 1일 최민호
더불어민주당 강준현(초선, 세종을) 의원이 세종시의 재정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강준현 의원은 이틀 전인 지난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재선, 인천 서구갑) 간사와 면담을 갖고, 세종시 재정 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2121581)(이하 세종시법)’의 조속한 상정과 심사를 촉구했다고 밝혔다.세종시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등 국토균형발전과 관련된 산적한 현안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소한 보통교부세가 오랫동안 문제점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세종시의 자료에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은 24일 세종시에 연간 약 800억 원의 추가 예산 확보 효과를 낼 수 있는 세종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개정안은 지방교부세(보통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의 보정기간을 현행 2023년까지에서 2030년까지 7년 연장하는 내용이다.강 의원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2012년 시 출범 이후 지방교부세(보통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에 보정비율 만큼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재정특례’를 적용받아왔다. 하지만 이 재정특례는 올해(2023년)가 마지막 해이다.이에 강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 류제화)가 세종시 보통교부세 증액 결정을 환영하고 나섰다.시당은 4일 ‘세종시 보통교부세 증액 결정에 대하여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최민호 세종시장의 노고에 박수를 보냈다.시당은 “올해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보통교부세가 1,257억원으로 결정되었다”면서 “이는 예년의 837억원 대비 420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2017년 726억원을 받아 1,000억원대 이하로 축소된 이후 7년 만에 최대치를 받는 쾌거라”며 “보통교부세는 중앙정부가 각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력 균형을 위해 각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미래전략본부를 신설한다.세종시는 19일 열린 월요간담회에서 미래전략본부 신설 계획을 밝혔다.세종시는 출범 10년을 맞아 도시기반시설 조성과 더불어 자족기능 강화를 통한 미래전략도시로의 전환 및 확장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으로 판단하여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먹거리를 확보하고 자족기능을 강화하는 미래전략수도로 나가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하고, 업무 연관성만을 중심으로 개편한 조직이 아닌 세종시의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자족도시로서 기능 강화에 중심을 두었으며, 국회 세종의사당 및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등 대내외 정책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높은 재정자립도와 달리 실제 재정 여건은 매우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 의원이 세종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는 상당수 세원을 변동성이 큰 취득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지방세 대비 취득세 비중’을 살펴보면, 세종시의 경우 취득세의 비중이 평균 46.4%로 절반에 가까운 반면 타 시도는 평균 27%에 불과해 세입 여건은 취약한 반면 세종시의 세출예산 규모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2020년 세종시 기능별 재
더불어민주당 홍성국(초선, 세종갑) 의원은 10일 국회 세종의사당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의 1호 법안인 ‘국회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정운영의 효율을 제고하려는 것이 입법 취지이며, 국회 등원 첫날부터 여야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세종시에 국회의사당을 설치해줄 것을 요청하는 친전을 전달했고, 이에 공감한 8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 서명했다.특히, 세종·대전·충청지역 민주당 의원 20명 모두 입법에 동참해 탄력을 받을 것으
더불어민주당 이강진 세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공약을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헌법과 세종시법·행정도시법 등 법률개정과 중앙행정기관 이전 그리고 행정수도 위상에 맞는 국제기구 등 유치 등을 공약했으며, 헌법과 세종시법·행복도시법 등 법률개정을 통해 ▲ 헌법개정-행정수도 명시 ▲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 국회사무처·국회도서관 등 이전 ▲ 여성가족부(세종)·국방부(계룡) 이전 ▲ 행복청 건립 지방 공공시설 무상양여 ▲ 특별자치시에 걸맞는 행·재정특례 강화 ▲ 국가시범사업 특례 및 입주기관 세금감면 ▲ 세종
‘시민주권 특별자치시’를 추구하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약칭 세종시법)’ 개정을 추진 중임을 밝혔다.이춘희 세종시장은 7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229회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세종시법 개정안에 대해 설명했다.이 시장은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의 하나로 ‘세종시와 제주도를 대표적 분권모델로 완성’하겠다는 과제를 선정했고, 지난해 9월에는 주민참여 확대, 자치조직 운영 강화 등 세종형 자치분권 모델을 ‘자치분권 종합계획’의 실천과제로 확정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세종시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