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전시당(이하 시당)은 12일 동시 당직선거 선출투표를 마치고 김윤기 위원장을 비롯한 4기 임원 당선자를 공고했다.시당 4기 임원으로는 김 현 위원장이 재임에 성공했으며, 부위원장에는 김진욱(대덕구위원회 부위원장청년)·서혜숙(동구위원회 위원장·여성), 조선기(전 진보신당 서구당원협의회 부위원장) 후보가 부위원장에 당선되었다.김 위원장은 당선 인사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신 당원들의 믿음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보정당다운 길을 만들어가겠다”며 “패스트트랙에 올라 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당원들의
정의당(대표 이정미)의 당 대표를 비롯한 전국 동시당직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권 당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합동연설회가 행정수도 세종에서 열린다.충청권 4개 시·도당(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일 오후 3시 로호봇 세종비즈니스센터에서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당 대표 후보로 나선 심상정(3선, 경기 고양갑) 의원은 한국사회의 제1과제를 ‘불평등 해소’로 꼽고, 대표 산하 ‘그린뉴딜경제위원회’ 설치를 통해 유능한 경제정당으로서 자리매김해 내년 21대 총선에서의 도약을 약속했으며, 공공연맹 초대위원장을 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