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28일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한 한 포도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를 펼쳤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유실 등 상당한 피해를 입은 포도 농가에서 계룡시의회 의원 및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수해 복구활동에서는 폭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폐기물 정리 및 배수로 정비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김범규 의장은 “이웃도시 논산에서 큰 수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직원들이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이번 복구 활동에 나서게 됐다”면서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5일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란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됐으며,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동참할 것을 요청하는 캠페인으로 계룡시의회에서는 기존 캠페인과 다르게 별도의 피켓 제작 없이 챌린지에 동참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를 최대한 반영했다.김범규 의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꼭 해결해야 할 숙제라”면서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가
재경논산시향우회(이임회장 박승현·취임회장 박성규)는 21일 오후 6시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김연태 재경논산시향우회 부회장의 내빈소개·전창열 대회장(명예회장)의 연혁보고·남상순 감사의 감사보고·전창열 대회장(명예회장)의 의결주문 및 동의·박승현 이임회장 이임사·박성규 취임회장 약력 동영상 소개 및 21대 회장 인준·박성규 취임회장 취임사·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의 취임회장 선임장 수여·이진삼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 격려사·상임고문 김홍신 국민작사 축사
영동 한천정사충북도 문화재자료 제28호 (1999. 9. 15 지정),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 1길 48우암 송시열(1607∼1689) 이 학문을 연구하며 지내던 집이다.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은 조선의 대유학자로, 그의 유학사상은 이율곡의 학통을 계승하여 기호학파의 주류를 이루었다.조선 인조 대부터 숙종 대에 이르는 4대에 걸친 노론의 대표로서 정졔에서 크게 활약하였으며 뛰어난 학식으로 많은 학자를 길러내었다.후에 우암의 제사를 모시는 한천서원을 세웠었는데, 고종 5년(1868)에 서원을 철거하였고 후에 후학들이
충남 기호유학의 중심인 논산 돈암서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확실시 되고 있다.앞서 지난 14일 문화재청은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로부터 한국의 서원에 대한 ‘등재권고’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등재 권고를 받은 서원은 논산 돈암서원을 비롯한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안동 도산서원, 안동 병산서원, 정읍 무성서원 등 9곳 포함됐다.최종 등재는 오는 6월 30일 아제르바이젠에서 개막하는 제43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시는 이번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통해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