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산성동 일대의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사정성, 유희당, 신채호 생가, 등을 촬영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산성마을 풍광과 문화재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산성동 마을 소식지인 ‘산성마을신문’과 연계하여 도서관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전 산성도서관은 11월을 맞아 ‘동물’을 주제로 영화를 선정,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산성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상영한다.▲ 11월 1일엔 블루스 제이크, 제이와 짐 세 마리의 새들이 벌이는 유쾌하고 엉뚱한 '앵그리버드 블루스' ▲ 11월 8일은 히컵과 투슬리스가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중 의문의 드래곤 군단 발견하고 평화를 위해 맞서는 '드래곤 길들이기2' ▲ 11월 15일엔 문어박사 옥토브레인의 음모를 저지하는 펭귄 4총사 '마다가스카의 펭귄을 상영한다.▲ 11월 22일은 집을 비우면 시작되는 펫들의 비밀스러운 생활을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