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수급자,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종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5만 7095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5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약 65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또는 급여 변동 사항을 조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조사로 변동이 예상되는 대상자는 지역 수급자 5만 7095세대 중 4055세대로, 구는 사전 자격 변동 안내를
대전 중구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복지급여 대상자의 적정한 수급 자격 및 급여관리를 위해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4519건에 대해, 국세청과 금융기관 등에서 입수한 최신 소득·재산 자료를 반영해 수급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한다.구는 조사를 통해 확인된 변동사항과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김영빈 구청장 권한대행은 “철저한 확인조사로 부정수급을 차단해 복지재정 누수
대전 대덕구가 복지급여 부정수급 113건을 적발하고 7000여만 원을 환수조치했다.9일 구에 따르면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수급 자격과 급여의 적정성을 제고하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실시한 하반기 확인조사를 마무리했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등 12개 보장을 받는 3273가구를 대상으로 160여 개 공공·금융기관에서 제공한 복지대상자의 소득·재산 등 공적 자료를 점검하고, 현지 확인조사를 진행했다.그 결과, 보장 중지 392건, 급여변동 907건 등을 처리했으며 소득신고 지연, 누락 등 부적정하게 지급된 복지급여
대전 동구는 10월부터 3개월간 복지급여 대상자의 적정한 수급 자격 및 급여 관리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4,443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 등 행복e음과 연계한 65종의 최신소득, 재산 공적 자료와 140개 국내외 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과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특히 별도의 상담이 필요할 경우 청사 5층에 마련된 복지상담실을 이용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인 상담을 진행할 계획
대전 대덕구는 오는 12월 29일까지 3개월 동안 기초생활보장(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기초연금,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13종 복지급여 수급자의 소득·재산을 재조사하고 복지급여액을 재정비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확인조사는 국세청, 국토교통부 등 20여 개 공공기관과 140여 개 금융기관으로부터 입수한 65종의 소득·재산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수급 자격 또는 급여의 변동이 예상되는 수급자에게 사전 안내를 진행한다.구는 총 2789건의 사회보장급여 자격이 중지되거나 급여액이 증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13
대전 대덕구는 이달 1일부터 12월말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를 받는 복지대상자의 수급자격 및 급여의 적정성 확인과 복지재정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해 11개 보장사업을 대상으로 한다.국토교통부, 국세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25개 공공기관의 입수 가능한 80종의 소득·재산 관련 공적자료를 활용해 자격을 정비한다.특히 구는 확인조사 기간 중 급여 중지 및 감소가 예상되는 대상자에게는 사전에 서면 통지하여 확인조사의 취지 및 탈락사유, 소명방법 그리고 연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