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투자유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다.시는 청정 그린에너지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혁신적인 산업전환을 위해 수소 특화 단지, 콜드체인(LNG냉열활용), 공공주도형 해상풍력단지, 태양광 직접화단지 등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원산도 등 일대 5개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보령시가 경유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31일까지다.연납 신청은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전화(041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5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특별교부세가 단일 교부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인 58억원 확보되었다고 밝혔다.먼저 보령시는 ▲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10억원 ▲ 의평교 재가설 12억원 ▲ 대천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 9억원 ▲ 신흑8통 이주단지 보강토옹벽 복구 2억원을 포함하여 33억원이 확보되었다.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행정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의평교 재가설 공사로 교통 편의성 증가와 재해예방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1일 부산 수영구청에서 조선 5대 수영성 지자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 수영구청이 주관한 이번 협약식에는 서해안 방어의 일선이었던 충청수군절도사영이 있던 보령시와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부산 수영구·경상우도 수군절도사영 및 통제영이 있던 경남 통영시·전라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전남 여수시·전라우도수군절도사영이 있던 전남 해남군이 참석했으며, 조선시대 때 바다를 지킨 수영성이 있던 5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수영성이라는 공통된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에 대
보령시의회(의장 박상모)는 27일 충주시의회에서 개최된 ‘전국 댐 소재지 시군구의회 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해 댐 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 등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보령시·충주시·안동시·춘천시·임실군 등 5개 시·군의회 의장들은 이날 자리에서 협의체 구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상호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뜻을 모았다.협약서에는 댐 관련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와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안 마련, 정부와 관계기관에 공동 대응을 위한 상호협력·실무협의회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25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평생학습 배움으로 힐링, 나눔으로 소통’이라는 주제로 제4회 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령시 평생학습박람회추진위원회(위원장 장경선)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등 개회식에 이어 난타·합창·에어로빅·댄스·악기연주 등 14개 평생학습 동아리의 발표회가 진행됐으며, 또한 이날 행사장에서는 ▲ 보령지역자활센터의 나만의 냅킨아트 가방만들기 ▲ 보령카페문화체험관의 드립백 만들기 ▲ 커피박 업사이클링 ▲ 글과나무협동조합의 우드버닝 체험 등 27개 기관·단체의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11일 보령시립도서관(명천로 39)에서 보령시립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체험행사로 제8회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하여 박상모 보령시의회 의장·백정현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개관사·유공자표창·축사·테이프컷팅·기념식수·시설관람·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체험행사로 진행된 도서관 책문화 한마당에서는 책 속 살아 움직이는 친구 만나기·민화 책거리로 만나는 정조대왕·북아트 마음 토스트 만들기 등 책을
충남 보령시는 최근 전국 숙박업소와 목욕장, 기숙사 등에서 빈대 피해사례가 잇따름에 따라 빈대 대응 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방역대책본부는 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방역총괄반, 조사확인반, 방제반, 시설점검반, 소관시설관리반, 언론대응반 등 6개반으로 편성하여 10개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운영한다.또한 보건소 내 빈대발생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숙박업소 등 457개소 소독실시 여부와 사회복지시설, 기숙사, 실내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빈대발생 신고센터에서는 신고가 들어올 시 즉시 출동하여
충남 보령시는 한국중부발전과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와 주민의 공익 증진을 목적으로 구 서천화력발전소선 전용철도 부지 일괄 매입·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2018년 폐업한 서천화력발전소선 전용철도 부지를 국토교통부 폐업신고 수리 조건에 따라 기부채납 및 일괄 매입·매각하여 여러 가지 중장기계획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지난 3월 한국중부발전의 요청에 따라 시는 서천화력발전소선 전용철도 부지 101필지 8만8006㎡ 중 개인 매각분 3필지 1528㎡를 제외하고, 현황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4일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2023 보령 김 축제’ 최장 김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5일까지 진행하는 보령 김 축제는 김 채취·김 말리기·김 가공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보령김 역사 전시관 등을 운영한다.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축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가수 조승구 콘서트·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 등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충남 보령시는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제27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보령머드축제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탈출구이자 새로운 활력소다'라는 의미를 부각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일상탈출! 보령머드축제’라는 주제로 A2 규격 포스터를 자유롭게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는 나이와 거주지에 제한 없이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내려받아 전자우편(muddy@mud.or.kr) 또는 보령축제관
충남 보령시가 산불 예방을 위해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본부'를 운영한다.이에 따라 시는 오서산과 성주산, 옥마산 등 단풍을 즐기기 위한 등산객이 급증하고, 건조한 날씨 등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높아질 것을 예상하고 산불 예방 대책을 마련했다.먼저 시는 산불 조심 기간 오서산, 양각산, 아미산 등 주요 산림 지역을 입산통제구역(1만1587ha)과 화기, 인화 및 발화 물질 소지 입산금지구역(3만3207ha)으로 지정하고 등산로 8개 노선(16.7km)을 폐쇄한다.또한
제20회 성주산 단풍축제가 오는 4일 성주문화복지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이날 축제는 오전 10시 석탄산업 희생자 추모제와 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각종 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개막식이 끝난 후 오전 11시부터는 품바 공연과 학생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가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면민 화합경기 및 노래자랑, 가수 조승구 콘서트가 열린다.또한 연계 행사로 성주면의 과거를 느낄 수 있는 검은 영웅 이야기 다큐 상영회, 석탄산업 영웅들 기록 사진전이 열리며, 단풍기차, 어린이 단풍 그리기 대회 등 성주산의 가을을 체험 할 수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청라면 장현1리 은행마을 신경섭 전통가옥 및 정촌유기농원 일원에서 제9회 청라은행마을 축제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청라 은행마을은 수령 100년이 넘는 토종 은행나무 30여 그루를 포함해 모두 1000여 그루가 식재된 우리나라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로 가을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은행나무 단풍으로 황금빛 물결을 이뤄 매년 최고의 가을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다.특히, 은행마을의 매력 포인트는 신경섭 가옥으로 고택 주변에는 수령 500여 년과 100여 년 된 은행나무가 있어 조선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4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제4회 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를 개최하고, 무궁화 관리 역량을 평가해 보령시를 대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충청남도 무궁화 품평회는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자체 행사로 이번 품평회에는 천안 등 11개 시·군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가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으며, 평가에는 외부 평가위원 3명이 참여하였고, 품종의 고유 특징과 색상·전체적인 조화·수형 및 생육 상태 등 작품성·심미성·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그 결과 보령시가 높은 수준의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일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 제5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제5회 섬의 날 행사는 내년 8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다.행안부는 지난 3월 섬을 보유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섬의 날 개최지 공모를 진행,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충남도와 보령시를 최종 선정했다.보령시는 국내외 대형 행사 유치경험, 숙박 및 주차 시설 등 행사 여건이 우수하고, 여름철 17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대표 관광지로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섬의 날을 홍보할
국민의힘 장동혁(초선, 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11일 보령시(시장 김동일)와 서천군(군수 김기웅)의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하반기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 4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보령시 5건 28억원·서천군 4건 18억원으로 두 시·군의 총액이 역대 정기분 중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부적인 사업 내역을 보면, 보령시는 ▲ 대천 15·16통 마을주차장 조성 8억원 ▲ 오동소하천 정비 8억원 ▲ 청라면 노후상수관 개량 7억원 ▲ 웅천 대창리 마을주차장 조성 4억원 ▲ CCTV 지능형 선별과
대전 서구가 충남 보령시가 오는 29일까지 서구청 2층 전시실에서 지역 대표 작가 미술작품 교류전을 개최한다.앞서 지난 7월 서구와 보령시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보령시문화의전당에서 교류전을 개최했다. 이번 10월에는 서구 대표축제 시기에 맞춰 4일부터 29일까지 한 번 더 미술작품 전시회를 준비했다.이번 교류전은 지역 대표 작가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한눈에 볼 기회로, 한국미술협회 대전시 지회와 보령지부 작가를 비롯하여 대전 서구 지역 작가가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각, 디자인 등 8개 장르의 10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충남 보령시와 예산군이 외국인 정착을 목적으로 법무부가 주관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의 산업, 대학, 일자리 현황 등에 적합한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출 억제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7일 충남도에 따르면 법무부는 비자 및 통합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열고 보령시와 예산군을 포함한 광역지자체 4곳과 기초지자체 2곳을 최종 사업사업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보령시와 예산군은 앞으로 사업 유형에 따라 외국인의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