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은 18일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비리’ 사건, 엄벌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세종경찰청은 최근 김원식 세종시의원 아들 A씨의 세종도시교통공사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해 배준석 사장을 ‘강요죄’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대전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운을 뗀 후 “배 사장은 지난해 6월 있었던 조치원고용터미널 운영 관리 업무직 채용 과정에서 최종 면접이 예정된 공사 기간제 근무자 C 씨에게 면접시험에 응시하지 말 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면서 “기간제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와 세종시(시장 이춘희)를 싸잡아 비판하고 나섰다.시당은 12일 “세종도시교통공사 ‘혈세 낭비’ 방관하는 세종시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도시교통공사의 부당징계 판결 불복을 강하게 질타했다.시당은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일 ‘부당징계’ 판결로 복직을 기다리던 A씨와 정직을 당했던 노조원 2명에 대한 항소를 제기했다”면서 “이는 지금까지 이행강제금과 소송비용으로 1억 5천만원의 혈세를 낭비했음에도 또 다시 소송을 제기해 부당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7일 공사 회의실에서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와 지방공기업 상생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두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대중교통·도시개발·시설관리·사회적 가치 실현·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항들을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했으며, 전국 최초로 버스 완전 공영제를 실시한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협약에 따라 지방공기업 평가원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강점 사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화성도시공사에 아낌없이 전할 예정인 한편 도시개발과 시설관
정의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혁재, 이하 시당)이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시당은 지난 4일 “세종시 공기업 등 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공기업과 출연기관장 임명에 대한 개선을 요청했다.시당은 “지난달 29일 제2대 세종교통공사 사장으로 배준석 경영관리본부장이 취임했다”고 운을 뗀 후 “인사 검증을 받지 않은 ‘시장 측근’, ‘낙하산’ 인사라는 시민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다”면서 “그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비합리적 조직 운영, 인사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