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하반기 지역화폐 여민전 1,500억+α 추가 발행에 나선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30일 오전 11시 시청 정음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지역화폐 여민전 운영 성과 및 하반기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박 국장은 “우리 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지난 3월 3일 지역화폐 ‘여민전’을 출시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한 후 “여민전은 세종시가 발행하고 세종시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대규모 점포·기업형 슈퍼마켓(SSM)·유흥업·사행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30일 7월 말까지 시에 등록된 공장 814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정확한 공장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산업단지 177개·개별입지 637개 업체를 대상으로 우편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진행되며, 조사내용은 업체 기본현황과 공장등록 변경사항 그리고 휴·폐업 운영 실태와 고용 현황 등이다.시는 이번 실태조사와 함께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산업별 동향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필요한 경우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박형민 경제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