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27일 민선 8기 공약이자 대통령 지역공약에 따라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근거 법안이 통과했다고 밝혔다.충남도는 이에 따라 앞으로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까지 통과해 천안 설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막바지 지역 역량을 결집해 나아간다는 방침이다.충남도에 따르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근거 법안인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으며, 이번 개정안은 국민의힘 이명수(4선, 충남 아산갑)
충남대 백마장학회(회장 장경환 BIS 아트컴퍼니 대표, 이하 백마장학회)는 11일 지난 2021년도 장학생 1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지난 2021년도 백마장학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학기 ▲ 박선웅(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 ▲ 정성운(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과) ▲ 장래찬(생명시스템과학대학 생물과학과) ▲ 송채린(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소재공학과) ▲ 김현중(공과대학 전기공학과) 등 5명이며, 2학기 ▲ 신재현(공과대학 기계공학부) ▲ 김해람(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 ▲ 백찬범(공과대학 응용화학공학과)
충남 보건의료 5개 단체장들이 양승조 충남지사의 20대 대선 출마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박보연 충남의사회장·박현수 충남치과의사회장·이필우 충남한의사회장·박정래 충남약사회장·임미림 충남간호사회장 등 충남보건의료 5개 단체장은 지난 21일 양 지사의 20대 대선 출마에 대한 공동 지지선언을 발표했다.이들은 “양승조 도지사는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선 후보들 가운데 가장 국민건강을 책임지고 국가의 보건의료 정책을 올바르게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천명한 후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보건의료 정책을 운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이하 도의회)는 1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및 대안교육기관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았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여운영(초선, 아산2)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안교육연대 박민형 정책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꽃피는학교 김민수 대표이사와 별무리학교 박현수 교장 그리고 충남대 교육학과 허창수 교수와 금산간디학교 조혁민 졸업생이 토론자로 참여했다.박민형 위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