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은 9일 ‘충남에도 민항(민간항공)이 필요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충남에도 민항(민간항공)이 필요해’ 챌린지는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남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서산민항 건설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서산민항은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비용대비 편익(B/C) 값이 1.32로 경제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왔고, 지난해 국토교통부 예타 조사대상에도 올랐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탈락하면서 올해 정부 예산안에 기본계획 용역비(15억원)조차 반영되지 못한 상황이다
무소속 정용선 당진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의 무소속 바람이 심상치 않다. 일반적으로 공천 탈락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 동력을 잃어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 예비후보의 경우 연이은 지지 선언으로 캠프 관계자들이 자신감에 충만해 있다.정 예비후보는 24일 오전 11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전직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비롯하여 당진시노인회장·재경당진향우회장·농협조합장·당진시 간부공무원 등 전·현직 농업단체장 70여명이 캠프 합류를 발표했다.이날 캠프에 합류한 인사들은 앞으로 정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공동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