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장 박경귀)는 11일 오후 2시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제13회 전통무예 천무극 전국 무예축제’가 개최됐다고 밝혔다.천무극협회(회장 엄기현)가 주최‧주관하고 아산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하여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시도의원·선수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본격적인 무예 한마당에 앞서 본국무예 시범단의 전통 무예 시연과 천무극 시범단의 단체 연무 시범이 펼쳐져 관객의 눈을 사로잡았고, 대회는 격파·차기·낙법으로 구성된 기록경기와 개인·단체로 나눠 맨손과 무기로 각 무예가 지닌 독특한 동작과 기술을 예술적으로
’보수의 제갈량’, ‘보수진영의 장자방’, ‘보수의 책사’로 통하는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내년 20대 대선 당선 확률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윤 전 장관은 17일 국민의힘 초선 공부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강사로 초청돼 내년 20대 대선 전망과 윤 전 총장의 남다른 정치 감각 등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윤 전 장관은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들어오는 것이 성사되면 당선 확률이 강력한 대선 주자가 아니겠나 생각한다”면서 “국민의힘에 대선 주자가 없고 윤석열 전 총장 지지율이 높다고 하니 영입하면 어떠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