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노동위원회(위원장 황병근)는 2일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전시 환경관리요원들의 건의사항과 개선을 요구하는 해묵은 민원들을 경청했다고 밝혔다.문형범 대전시 환경노조위원장과 강석화 대전도시공사 환경노조위원장 및 5개 구청 환경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환경관리요원 근무환경 실태 및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민생경청간담회에서는 광역급행 버스BRT전용차로 및 지하차도 등 시 관리도로의 청소와 유지 관리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가 이어졌다.환경관리요원들은 “시 관리도로에 떨어진 낙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은 지난 14일 4번째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당 다문화위원회(위원장 인미동) 주최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구체적 실천대안 마련’을 위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박영순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운을 뗀 후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무엇이 필요한 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대전에 60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의 2세들이 있다“며 “이들이 건강한 대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책이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영순, 이하 시당)이 관내 사회적기업 관련 단체들과 민생경청간담회를 갖고 민생안정대책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시당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채계순 대전광역시의원)는 27일 오후 2시 한밭협동조합연합회·마을기업연합회·사회적기업협의회 등 관내 사회적기업 단체들과 민생경청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련 현안사업 및 민원사항 등에 대해 단체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 참석한 오세정 한밭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협동조합 네트워크에 필요한 사회적 경제 연대조직(연합회) 협력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