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무심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맑고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교육감 등 도교육청 소속 약 5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무심천 체육공원부터 운천 5호 공원 인근까지 약 1.3km를 걷고 달리며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줍는 ‘쓰담달리기’ 활동을 펼쳤다.이날 무심천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한 윤건영 교육감은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면서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한다”며, “
청주 무심천 일대에 꽃양귀비가 활짝 폈다.수천 평에 달하는 꽃밭에 빨간꽃, 하얀꽃, 분홍꽃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어우러지게 피어 가족과 함께 사진 찍기에 아주 좋다.꽃밭은 방서교를 거쳐 장평교 아래 무심천변 산책로에서 상당구청으로 가는 길목으로 넓게 조성돼 있다.
[청주 무심천 벚꽃] 무심천을 따라 벚꽃과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2~3일 후 쯤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벚꽃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로 한창이다.이 가운데 2019년 충북의 벚꽃 개화시기는 청주 지역을 기준으로 평년에 비해 4일 빠른 4월 3일로 예상되고 있다. 벚꽃이 절정으로 만개하는 데까지는 벚꽃 개화 시기로부터 약 4일에서 7일 정도가 소요된다.이에 다가오는 벚꽃철을 맞아 대전 지역의 벛꽃축제와와 벚꽃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제9회 충주호 벚꽃축제만개한 벚꽃과 충주호의 빼어난 풍광을 볼 수 있는 '제9회 충주호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충주댐 물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