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가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걸맞은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학습도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유성구는 지난 2001년 교육부로부터 진안군, 광명시와 함께 전국 최초의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2010년에는 전민동에, 2013년에는 구암동에 평생학습센터를 설립해 전국에서 2개 센터를 운영하는 유일한 자치구이기도 하다.이 두 곳의 평생학습센터에서는 분기별로 3,190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6개 분야 132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60여 개의 평생학습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다.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