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로 지난 19일부터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0일 오전 대전대흥초와 대전월평중 방문해 수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을 격려했다.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아침 8시 30분부터, 대전대흥초 교문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했다.이어 초등학교 1~2학년 교실을 순회하면서 교실에서의 책상 거리 유지, 감염 예방 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피고, 등교수업 확대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대전월평중을 방문하여 등교수업 현황과 안전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오는 19일부터 대전시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학교여건을 반영해 등교수업 등 학사운영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대전시교육청은 12일 이와 같이 밝히고,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돌봄, 학습격차 및 기초학력 저하에 대한 우려 등으로 인한 학교 구성원의 등교수업 확대 요구 등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우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을 반영하여 학교 밀집도를 유지하되,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유연성과 자율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구성원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시행토록 했다.학교 밀집도의 기준을 당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6일 등교수업 시작에 따른 자체감사 추진방향과 청렴도 향상 추진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년 감사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회에서는 교직원 업무경감을 통해 안정적인 등교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대한 감사 일정 중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코로나19 대응 관련 학사·행정 등의 운영에 대하여 개인적 비리 및 고의나 중과실이 아닌 경우 감사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적극 행정 면책 추진 등에 대해 협의했고, 반부패 청렴도 1등급 도약을 목표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8일 도내 특수학교가 지난 27일과 오는 6월 3일 2단계로 나누어 등교함에 따라 안전한 등교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했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도내 특수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등교개학을 2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특수학교 8개교 1,068명의 학생 중 1단계에는 509명의 학생이 등교하고, 2단계에 559명의 학생이 등교하여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등교수업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충남교육청은 특수학교의 안정적인 등교개학을 위해 아침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부터 학교급별로 유치원생·초1~2학년·중3·고2 학생의 등교가 실시되는 가운데, 대전문화초를 방문하여 등교수업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고3 등교수업 이후 다수의 학생들이 동시에 등교하는 가운데, 가장 어린 초등학교의 1~2학년과 유치원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학교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 예방 상황 파악하고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진 이날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아침 8시 30분 학교에 도착하여 교문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맞이하고 격려했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6일 지난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수업에 이어 오는 27일 ▲ 고2 학생 117개교의 19,255명 ▲ 중3 학생 186개교의 17,954명 ▲ 초1~2학생 421개교의 39,834명 ▲ 유치원 494개원의 25,632명 ▲ 특수학교 8개교의 509명 등 총 1,226개 학교의 103,184명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충남교육청은 지난 20일 고3 학생들의 등교 개학 이후 철저한 학교방역과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안정적인 등교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117개교 18,73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지난 22일 등교수업을 앞둔 천안 목천초를 방문해 코로나19 예방 활동과 냉방기 청소·소방시설·전기시설 및 통학차량 등 학생안전 관리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미비한 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마련토록 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장기간 미사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안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과 학교 시설점검 강화를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과 학교별로 학생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신학기 개학에 앞서 코로나19를 대비한 방역물품 구입비 50억 8,700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헌혈이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등교수업이 시작된 20일 온양여고를 방문해 교직원들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 발열 체크를 비롯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학교 방송실에서 방송을 통해 처음 등교한 고3 학생들과 개학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 교육감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 등교를 맞이하는 교직원과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온양여고를 방문했으며, 온양여고에서는 학생들이 수업 중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교실 좌석 역시 충분한 간격을 두고 배치돼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수업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김 교육감은 교실과 급식실고 기숙사 등을 순회하며 방역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교수업을 하루 앞둔 19일 시교육청 3층에서 등교수업과 관련한 담화문을 발표했다.최 교육감은 담화문을 통해 “교육은 결코 멈춰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원격수업에 온 힘을 다하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믿음과 인내로 성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한 후 코로나19 여파로 실시된 원격수업에 대해 “처음 가는 길이고 새로운 도전이기에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지만 교육공동체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두려움과 걱정을 넘어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면서 “새로운 길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4차 산업혁명시대, 미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8일 남부호 부교육감이 등교수업을 앞두고, 대전공업고등학교(교장 이종업)를 방문하여 급식 등 방역준비 상황을 사전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 등교수업이 예정대로 시행됨에 따라 진행된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들의 등교수업에 대비한 자가건강진단 현황·발열 체크·마스크 및 손 소독제 비치와 같은 기본적인 방역 조치뿐만 아니라 급식실·보건실·일반 교실·일시적 관찰실·특성화고의 실습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방역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방역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시교육청)은 등교수업을 이틀 앞둔 18일 시교육청 3층 상황실에서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 등교수업을 앞두고 부서별 최종 긴급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등교시차제·교실 좌석배치·쉬는 시간 분산 등 학교 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학교시설 및 통학버스 소독 등 방역소독 관리와 마스크 비축, 열화상카메라 설치 등의 예방물품 현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특히,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오전 9시 10분부터 진행된 도교육청 월례회의에서 “우수한 방역체계와 높은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등교수업을 위해 철저한 사전준비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김병우 교육감은 등교 수업에 관련하여 앞선 싱가포르의 사례를 들면서 “학생들의 등교 수업에 대한 요구와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의 사례를 참고하여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면서 “등교 수업에 대한 수업 진행 방법, 학생간 물리적 거리, 급식 위생 등 일선 학교에서의 철저한 사전준비와 교육청의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