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지난 5월 4일부터 7월 7일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진행한 '도심승마체험'에 시민 8624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체험 행사는 한국마사회가 전액 비용을 부담한 가운데 승마체험은 물론 관상용 말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부수적인 행사가 총 20회 운영됐다.아이들은 체험을 통해 승마장구 착용부터 말 이름 불러보기, 대화하기, 쓰다듬기, 사진 찍기, 먹이주기 등으로 짧은 시간이지만 말과 교감할 수 있었다.한 시민은 “자녀들이 승마를 너무 좋아해 지난 5월부터 매주 문암생태공원을 찾아왔다”라며 “시에서 무료
천안시는 내달 12일까지 천안삼거리공원에서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도심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체험행사는 ▲ 승마 안전장구를착용한 후 무료 승마체험 ▲ 말 어루만지기, 먹이주기 등 말을 활용한 오감 체험 ▲ 카우보이, 모형말 체험, 건조주기 등이 진행된다.행사장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말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으며, 동물 권리 보호를 위한 말의 휴식시간 및 쉼터 공간 등도 조성돼 있다.승마 체험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운영된다.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