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지난 1, 2일 주말간 대청호 벚꽃길 상춘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동구청과 협업해 교통·안전대책을 수립·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안전대책은 예상보다 이른 벚꽃 개화로 주말 인파가 붐빌 것으로 예상돼 이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경찰과 구는 세천삼거리 교차로, 신상교차로, 벚꽃한터 주차장 입구 등 주요 혼잡 구간에 교통경찰과 구청 직원을 사전 배치했으며 수신호로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유도했다.안찬수 서장은 “구청과 협업해 무사히 주말 교통·안전관리를 마칠수 있었다”며 “대청호벚꽃축제가 개최되는 이
30일 밤 대청호 벚꽃길에 만개한 벚꽃이 화사한 조명을 받아 눈꽃처럼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