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정의당 이선영(초선, 비례) 의원은 29일 열린 제3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충청남도 대중교통정책에 대해 제언했다.이 의원은 “합리적인 대중교통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충남도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또한 도민의 혈세가 지원되는 만큼 도민의 발이 되어 움직이는 버스 및 택시기사들의 노동환경 및 처우가 개선돼야 한다”면서 “충청남도가 버스 및 택시업계에 지원하는 재정지원금은 버스준공영제에 버금가며, 충청남도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오지 및 벽지의 도민들은 교통정책의 혜택을 원활히 누리지 못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청(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는 5일 행복청 대회의실에서 ‘2030 행복도시 대중교통정책 전략수립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행복도시가 2030년까지 추진할 대중교통정책 중·장기 이행 안(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행복청은 이번 용역으로 대중교통의 현황 파악과 통행실태조사·분석 등을 통하여 승용차 중심의 교통이용 행태를 개선하고, 향후 도시의 인구증가, 생활권 확대 등 환경변화를 교통시설 및 운영변경 등에 반영하는 한편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