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코로나19, 2번째 확진환자는 2월 20일 116번 시내버스로 송림마을3단지아파트 정류소에서 열매마을5,6단지아파트까지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시내버스 차량을 운행중단하고 예비차량으로 대체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월 20일 오전 9시25분 송림마을3단지아파트 정류소에서 116번 시내버스에 승차해 4번째 정류소인 열매마을5,6단지아파트에서 9시34분 하차했다.116번 주요 경유지는 안산동(기점지), 국방과학연구소, 반석역, 송림마을아파트3단지(승차), 송림마을
대전시가 241번 확진자의 기억을 바탕으로 확인된 동선을 22일 오후 발표했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수정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