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9월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함양과 디지털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 및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하도록 구성됐다.△AR‧VR 콘텐츠 제작 '우리 마을 스포츠센터 만들기' △게임 콘텐츠 제작 'ZEP에서 방탈출 게임 만들기' △라이프로깅 미디어 콘텐츠 제작 '오늘부터 나도 VR앱 메이커' 등 3분야 14강좌로 운영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12~16세 초·중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오는 1216 해봄 창작교실' 2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창작교실 프로그램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내 청소년 전용 공간 ‘1216 해봄’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창작 특강과 공간 내 비치된 100여 종의 기자재를 활용할 수 있는 자율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2학기부터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전학생교육문화원-학교 간 안전한 이동을 위한 버스 차량을 지원함으로써 1학기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웠던
대전시교육청은 학생교육문화원이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해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튿히 학생들의 참여 흥미 유도 및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자유학기‧창체 동아리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선착순 모집을 통해 상반기에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정회근 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학교도서관지원센터는 대전 관내 학교도서관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이후 발행된 도서 중 800여 책을 선정하여 '2023년 상반기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추천도서목록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유관기관 추천의 우수도서 목록을 기반으로 온라인 서평 등 콘텐츠 정보 확인과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자료선정실무협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목록 종수는 ▲초등 377책 ▲중등 415책으로, 학생 개개인의 독서수준에 맞추어 좋아하는 분야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수준별·주제별로 나누어 제공된다.선정된 목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3월부터 초·중학생 대상으로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가운데,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증강(AR), 가상현실(VR) 구현을 위한 프로그래밍과 흥미진진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을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AR‧VR 콘텐츠 제작 △게임 콘텐츠 제작 △라이프로깅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3분야 27강좌가 마련되어 있다.프로그램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1기 수강생 모집 등 자세한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2023년 행복채움 강좌’를 운영하는 가운데, 프로그램을 운영할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모집한다.행복채움 강좌는 운영 기관의 일정에 맞춰 킹코딩, 보드게임, 미니어처 등 문화예술·창의놀이 분야 프로그램을 기관당 10회씩 운영할 수 있도록 강사 및 재료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바이올린, 우쿨렐레, 칼림바 등 악기 강좌를 신설하여 다양한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이달 20일부터 지역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양육시설을 4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 방법 등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임산부, 한부모·조손가정, 노인 등 독서 소외계층의 독서권 보장을 위한 무료 택배 서비스인 '책가방'을 연중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올해는 유아, 초등, 청소년, 노인 등 이용자별 맞춤형 도서정보제공서비스와 출산, 육아로 인해 독서 및 도서관 이용에 제약받는 임산부들을 위해 기존 출산 후 1년에서 최대 2년까지로 기간을 늘려 독서 생활이 지속할 수 있도록 도모한다.서비스 이용 방법은 통합도서회원 가입 후 신청서 및 구비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 가능한 도서권 수는 10권이며 DVD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올해도 독서 생활화와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를 위해 유아·학생 택배 대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유아·학생 택배 대출 사업은 1인당 도서 10권과 DVD 자료를 3주간 무료로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특화 서비스다. 지난해에는 389명이 2,389권을 이용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올해는 추천도서 목록을 교육문화원 홈페이지에 수시 탑재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유익한 도서 접근 기회 및 도서 선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기타 택배 대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학생교육문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2022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공공도서관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는 1,169개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정량‧정성평가, 현장실사, 평가위원회 심의 등 3단계 평가를 거쳐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한 도서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한다. 올해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교육문화원은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 운영, 독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유관기관 협력 서비스 제공, 지속 가능한 도
대전 중구 산성동 일대 마을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산성동 마을사진 전시회'가 11월 15일까지 산성도서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사진동호회 회원들이 산성동 일대의 뿌리공원, 사자바위, 검바위, 사정성, 유희당, 신채호 생가, 등을 촬영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돼 있다. 산성마을 풍광과 문화재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애향심을 돋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도서관은 산성동 마을 소식지인 ‘산성마을신문’과 연계하여 도서관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10일 오후 2시 대전평생학습관 304호 강좌실에서 설동호 교육감과 남부호 부교육감을 비롯한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산하 4개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요업무 보고회는 ▲ 대전평생학습관 (관장 김선용)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 ▲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 ▲ 대전학생해양수련원(원장 표남근)의 2020년 기관별 주요정책 및 추진방향 공유와 직속기관 간 연계사업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