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황운하 대전 중구 당선인에 대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본선에서 치열한 격돌을 펼친 미래통합당 이은권(초선) 의원이 황 당선인에 대한 무효 성명을 발표하고 논란의 불씨를 재점화시켰다.이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각각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법률지원단장인 정점식(초선, 경남 통영·고성)·원내수석부대표 김성원(초선, 동두천·연천)과 21대 총선 유상범(홍천·횡성·영월·평창) 당선인 그리고 미래한국당 전주혜 당선인과 공동으로 “출마자격 조차 없는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치안감의 당선은 무효라”고 주장하
대전 중구선관위는 18일 유등천 일원에서 '유등천 달빛음악 축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선관위는 축제 방문객에게 기부행위 상시제한 리플릿을 배부하는 동시에 정치후원금 퀴즈를 제시하고 정답자에게 상품을 증정했다.또 물티슈, 풍선 등 관련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공명선거 공감대 확산에 주력했다.선관위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건전하고 깨끗한 선거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