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는 20일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제19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강경애 민주평통 대전부의장, 각 구 협의회장을 비롯해 이상민(4선, 대전 유성구을)·조승래(초선, 대전 유성구갑)·신용현(초선, 비례) 국회의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하경옥 유성구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19기 유성구협의회는 '국민과 함께 새로운 한반도 시대 구현'을 활동목표로 내걸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 ▲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 ▲ 여성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는 12일 대전보훈요양병원을 방문해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탈북민지원분과위원회 주최 하에 진행됐다. 봉사에는 조성환 협의회장, 홍순영 지회장, 김동일 간사, 대전미용사협회 원장 등이 참석했다.대전미용사협회 원장들은 이·미용 메이크업을 재능기부했으며, 협의회원들은 어르신들의 사진촬영을 도왔다.협의회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장수사진을 찍게 돼 정말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유공자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 유성구협의회는 조성환 협의회장이 '2019 대한민국 인물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조 협의회장은 통일 관련 단체 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동시에 ▲ 통일강연회 ▲ 안보체험 ▲ 중·고교생 평화통일 현장학습 등을 이끌어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조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섬김과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KAIST 봉사단체 선우회 회장 출신인 조 협의회장은 국립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