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에서 대테러 훈련이 전개되고 있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8일 대전역이 귀성객들로 붐비고 있다.
대전의 중심이자 관문인 대전역 일원이 꽃으로 아름답고 화사하게 바뀐다.대전 동구가 대전 0시 축제 개최에 맞춰 ▲중앙로·목척교 등 꽃 거리 ▲대동천 교량 꽃 다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7일 구에 따르면 대전역부터 중앙로, 목척교 일원의 가로등, 교량 난간 등 도시 구조물을 활용해 꽃 포토존 2개소, 화분 500여 개를 설치하고 웨이브페튜니아, 산파첸스 등 3만 7000본을 식재해 다채롭고 산뜻한 거리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또한 소제동 일원 대동천의 ▲가제교 ▲철갑교 ▲동서교 ▲소제교 ▲대동교 등 5개 교량 난간에 화분 1천여 개를 설
대전역 지하차도 LED 조명 설치사업이 추진돼 조도 상향, 시야 확보 개선 등 운전자 운행환경이 개선된다.대전 동구는 대전역 지하차도 구간에 새로이 개정된 터널 조명 기준(KS C 3703)을 적용, 시비 등 총 3억 원을 투입해 LED 100W 196개, 200W 152개 설치를 8월 초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구는 대전역 지하차도 입구 조도를 550룩스에서 약 3배인 1600룩스로 상향, 차량 운전자가 지하차도 진입 시 사전에 장애물을 파악해 안전하게 진입 및 운행할 수 있도록 초점을 두었다.또한, 지하차도 내부 L
대전역사를 중심으로 철도부지 및 서광장 일대 약 7만 8620㎡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건립된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공모에 대전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와 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환승센터는 총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입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우선 시는 올해 기본계획 수립비용(5억원)의 50%를 국비로 지원받고, 향
오는 11일과 12일 대전역 일원에서 제3회 철도문화제가 개최된다.이번 철도문화제는 대전 동구청과 코레일이 공동 주최하여 상생협력을 통해 ‘철도근대문화도시 역전의 동구’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해 관광문화도시 이미지를 드높이고자 마련됐다.행사 내용은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 대형 철도 모형(디오라마) 전시전 ▲ 철도문화 체험(대전역 맞이방) ▲ 철도박물관 특별 전시전(보급창고) ▲ 철도 테마 플리마켓(서광장) ▲ 버스킹 문화공연(서광장)이 펼쳐진다.그밖에 ▲ ‘대전역의 근현대사’ 미디어 파사드전 ▲ 철도 테마 강연회 ▲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일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민생파탄 친문독재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 / 2019.05.02 © 뉴스티앤티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일 오후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민생파탄 친문독재 규탄 기자회견'에 입장하고 있다. / 2019.05.02 © 뉴스티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