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27일부터 학교급별로 유치원생·초1~2학년·중3·고2 학생의 등교가 실시되는 가운데, 대전문화초를 방문하여 등교수업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지난 20일 고3 등교수업 이후 다수의 학생들이 동시에 등교하는 가운데, 가장 어린 초등학교의 1~2학년과 유치원생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학교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감염 예방 상황 파악하고 학교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해 이루어진 이날 점검에서 설 교육감은 아침 8시 30분 학교에 도착하여 교문에서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을 맞이하고 격려했
7일 대전시의회에서 대전문화초 학생 64명을 대상으로 '제38회 청소년 의회교실'이 열리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직접 안건을 상정하고, 본회의장에서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등 시의원 역할을 체험했다. / 2019.10.07 대전시의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