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 이하 시교육청)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 4년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4년간 운영해온 창의인재씨앗학교의 성과와 문제점을 돌아보고 학교의 혁신적 변화 과정을 최종 점검하는 관문으로서 평가 결과 우수학교는 구성원들의 동의를 거쳐 창의인재성장학교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되는 이번 종합평가를 실시한 학교는 2017년 3월부터 4년째 ‘창의인재씨앗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는 대전선화초·보문중·신탄진중·대전장대중·대전국제통상고 총 5개교이며, 시교육
대전 지역 특성화고등학교가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고 특성화고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학교 개편을 단행했다.13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전공업고, 대전국제통상고, 대전신일여자고 등 특성화고 3개교가 학교 개편을 확정하고,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부터 개편된 학과로 학생을 모집한다.대전공업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맞춰 학생들이 선호하는 스마트기계과, 친환경자동차과, 스마트전자과, 드론지형정보과, 건축리모델링과의 학과를 개편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 육성과 학교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대전국제통상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