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의장 이금선)는 17일 의회 간담회실에서 더불어민주당 황은주(초선, 나선거구)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유성구 대안교육기관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 4일 국무회의에서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이 통과된 가운데, 이후 대안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대안교육연대 유은영 부대표가 ‘품이 넓어지는 교육, 품(品)이 높아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대안교육기관의 사회적 역할과 법제화 이후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국, 이하 도의회)는 1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 및 대안교육기관 지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전문가들과 지혜를 모았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여운영(초선, 아산2)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대안교육연대 박민형 정책위원장이 발표자로 나섰으며, 꽃피는학교 김민수 대표이사와 별무리학교 박현수 교장 그리고 충남대 교육학과 허창수 교수와 금산간디학교 조혁민 졸업생이 토론자로 참여했다.박민형 위원장은 주제 발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