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1 지방선거를 정확히 218일 앞두고 대전 대덕구청장 출마 예상자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사들은 5명 정도로 알려졌다.대전 대덕구는 지난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2018년 6.13 지방선거까지 2004년 보궐선거를 포함한 여덟 차례의 선거에서 보수진영이 여섯 차례 승리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전지역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지역으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 5개 구 중 4개 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당선되었지만, 대덕구에서는 박수범 청장이 새누리당 후보로 유일하게 당
대덕구의회(의장 김태성)는 14일 제25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김태성 의장은 “대덕 어린이 용돈 수당, 대덕경제재단 예산안 전액 삭감 결정은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집행부 간 충분한 숙의 과정과 의회에서 치열하게 정책적 토론을 거친 이후에 진행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번 직권상정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위해 부득이 추진하게 되었으며, 무조건적 장외투쟁이 능사가 아님을 기억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