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1일 제2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박효진(초선, 온양1·2·3동) 의원이 ‘아산시 지방보조금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박효진 의원은 “우리 시 지방보조금이 건전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되고 있는지 보조금 지원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와 공론화를 요구한다”며 말문을 연 후 “의회에서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민간보조금 사업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며 아산시의 2022년 마을축제 명소화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1500만원의 보조금을 받은 영인면종합
김명선 충남도의회 의장이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김 의장은 지난 10일과 12일 정부세종청사 내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를 각각 방문해 충남도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먼저 김 의장은 환경부를 방문하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에 필요한 국비 363억원 지원을 건의했다.충남은 ‘축산 1번지’로 불릴 만큼 축산업 규모가 커 가축분뇨 발생량이 많지만, 공공처리시설의 처리용량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현재 도내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11개소의 1일 처리량은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