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7일 제351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남부출장소와 농림축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총 6억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을 고려해 과다계상한 농림축산국 소관 ‘청사 조경시설 보완 공사 사업’ 1건을 삭감 조정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2026년 국제원예치유박람회와 세종시 정원박람회가 동시 개최해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면서 “특히, 태안군이 세종시보다 교통이 불리한 상황으로 개최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24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첫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주진하(초선, 예산2) 의원은 농림축산국장으로부터 정부양곡창고 보조금 지원 및 육성 검토 추진 불가 사유를 보고받은 후 “양곡관리법 규정을 지키되 농민들이 추가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충남만의 양곡보관창고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충남 쌀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감한 투자와 홍보를 통한 브랜드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5일까지 3일간 1조 5,415억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총 31억 5,800만원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그동안 소관 8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출장소의 2024년도 본예산과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으며, 특히 지난 5일 농수해위는 면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 등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총 14건 31억 5,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 사업은 ▲ 농림축산국 소관 사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20일 제345회 정례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림축산국 소관 조례안과 2022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소속 의원들은 이날 미납된 보조금 반환과 반납과 사업 진행 시 면밀한 사업 대상자 선정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집행부의 신중한 관리‧감독을 요구했다.먼저 정광섭(3선, 태안2) 의원은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산림복구에 밀원수 등 내화수림 조성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추진하고 있는 밀원수 및 내화수림 조성에 온 힘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11일 제344회 임시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농림축산국 소관 조례안 2건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김복만(3선, 금산2) 의원은 “지역 농산물 유통에 문제점이 많다”면서 “기존 농가는 물론 귀농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산지별 맞춤형 생산·유통시스템을 구축해 내수진작은 물론 수출 판로 개척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국민의힘 신영호(초선, 서천2) 의원은 “농업부산물이 그간 폐기물에 해당, 불법으로 소각하다 대형산불 발생의 원인이 돼왔다”면서 “자원순환
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26일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양경모, 이하 특위)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충청남도 민간위탁사무 관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고 밝혔다.업무보고는 민간위탁사무 총괄 보고와 자치안전실·기획조정실·산업경제실·문화체육관광국·농림축산국·건설교통국 등 6개 실‧국 소관 민간위탁사무 23건에 대해 이루어졌다.양경모(초선, 천안11) 위원장은 “민간위탁은 지방자치단체 사무를 민간에 위탁함으로 공공부문 비용절감과 효율성 향상, 일자리 창출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운영 부실이나 재위탁의 공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는 지난 14일 제342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3년 농림축산국에 대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농업구조 전환으로 미래의 성장발판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오안영(초선, 아산1) 의원은 “농어민수당 지원 시 농업식품기본법에서 인정하는 기준과 현실에서 인정하는 기준이 서로 달라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면서 “비농업인 아닌 실제 농사를 짓는 농민이 지원 대상에서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다.더불어민주당 김민수(초선, 비례) 의원은 “서산 AB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6일 세밀한 심사를 통해 농림축산국·해양수산국·농업기술원의 내년도 일반회계 예산 1조 5000억 원 중 2억 6800만원(4건)을 삭감했다고 밝혔다농수해위는 소관 7개 실국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2023년도 본예산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으며, 농수해위는 이날 사업의 적절성과 효과성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농림축산국 소관 사업 4건 2억 6800만원을 삭감 조정했다.주요 삭감사업 내역은 농림축산국 소관 ▲ 여성농업인 역량강화(1억 2,000만원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정광섭, 이하 농수해위)는 지난 16일과 19일 열린 340회 임시회 제1·2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을 비롯한 상임위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고 밝혔다.정광섭(3선, 태안2) 위원장은 농촌융복합대학과 식품산업 기본계획 수립 등 예산이 대폭 증가한 사유를 지적하며 “꼭 필요한 사업은 당연히 해야 하나 한정된 예산의 효율성 있는 집행을 위해 신중한 검토를 당부한다”고 전했다.오인철(3선, 천안7) 부위원장은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에 관하여 설명을 요구하며 “구체적인 계획 없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14일 제330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농림축산국으로부터 2021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계획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날 농수해위 소속 농촌 지역 폭염 관련 예방 등 농촌지역 지원대책 수립을 촉구했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농업·농촌·농민의 공익적 가치와 지속가능을 담보하기 위해선 농민들의 복지도 중요하다”면서 “올해 폭염이 예상되므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이 더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마늘·양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제329회 정례회에 농수산해양위원회 소관별 결산승인 심사에서 “사업별 이월액 대폭증가는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해 맞지 않으며, 자칫 무리한 예산 편성은 사업지연 등으로 이어져 도민의 혈세를 사장시키는 결과가 나오니 예산편성 시 충분한 산출기초 자료를 준비하여 신중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의원은 지난 6월 16일 농림축산국 ‘20년 결산안 심사에서는 “농림축산국의 10월 기준 집행률 50% 미만 사업은 84건, 0%인 사업도 37건이나 된다”면서 “대내외
충남도의회 농업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17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도 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농업정책 수혜대상 확대를 요구했다.김영권(초선, 아산 1) 위원장은 “기존에 수혜자가 국한된 보조사업자 혹은 도내 농민이 체감할 수 없고 대상 또한 소수 규모인 보조사업은 수혜자를 확대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하는 방향으로 정책 추진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득응(재선, 천안1) 의원은 “농촌과 식품, 기본소득, 민관협치, 자치농정 등 농정을 둘러싼 정책수요의 다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선 농림축산국과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제326회 임시회에서 농수산해양위원회 소관별 2021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한 후 충남도에서 선제적이고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와 전략을 제시하는 등 농수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첫 순서인 동물위생시험소 주요업무 보고에서 “정원 106명에 현원 96명으로 인력현황을 보면 현원이 10명 부족하다”면서 “결원이 생기다 보면 남은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축산 업종에 종사하는 도민들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니 조속한 시일 내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10일 제325회 정례회에서 농수산해양위원회 2021년 예산안 심의에서 재선 의원으로서의 노련미 있는 질의를 통해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의 예산안을 꼼꼼히 분석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무리한 예산 편성은 도민의 혈세를 사장시키는 결과로 이어지니 사업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첫째 날 농림축산국 예산안 심의에서 “제3회 추경 감액 금액이 너무 많다며 예산을 필요한 사업에 맞게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하는데 본예산 편성 후 추경에 감액하여 사장시키고 있다”면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더불어민주당 김기서(초선, 부여1) 의원은 9일 제325회 정례회에서 농수산해양위원회 2021년 예산안 심의에서 집행부인 충남도(도지사 양승조)에 심도 있는 질의와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예산안 첫 순서인 농림축산국에서 김 의원은 “주요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제도를 도입하고 실행하지 않는 건 문제가 있다”면서 “작년과 올해에도 농민들에게 제대로 지원되지 않았다”며 “가격 안정에 대한 충남 농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농산물 가격안정 기금 설치 또는 지원기준 가격 조정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김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30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 예산안 심사에서 농어촌 현실을 반영하여 농어민수당 적기지급을 위한 조기집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올해 6월 충남도는 농어민수당을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증액을 발표하며 11월에 지급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현 상황에서는 12월 16일까지 예산 편성이 어려워 행정의 신뢰도를 저하했다”면서 “2021년도 농어민수당 예산은 528억 원이 필요함에도 겨우 50%인 264억 원만 편성했으며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 국민의힘 정광섭(재선, 태안2) 의원은 지난 5일부터 열린 올해의 마지막 제325회 정례회 농수산해양위원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서 미진한 부분은 질타하고 잘한 부분은 칭찬하며 계획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첫째 날 농림축산국 행감에서 “저온저장고 보조사업 예를 들며 “농가 보조사업의 경우 지원 기준이 대농가에 적합한 경우가 많이 있어 중소농가에서 보조사업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중소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 이하 농수해위)는 9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에서 농업인 보조금 중복지급 및 부적정 지원 사례를 지적하며 모든 농업인이 골고루 혜택을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밝혔다.김영권(초선, 아산1) 위원장은 “농업인 보조금 중복지급 사례 중 청년농업 관련 보조금 중복지원이 최근 3년간 167건이나 된다”면서 “가난은 참아도 불공정한거는 못참는다는 말이 있듯이 일부 청년에게만 중복 지원하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날 수 있으므로 청년농업인 모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위원장 김영권)는 지난 6일 농림축산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모든 농업인이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일관성 있는 정책 실행을 주문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은 “도내 농민 12만 명 중 중소농이 10만 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하는데, 올해 농림축산국 예산 총 1조 5443억 원 중 중소농을 위한 지원예산은 10.2%인 반면 대농가 전업농인 2만 명을 위해 11%인 1691억원을, 대자본인 농협 등 협동조합에도 6.2%인 963억원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매년 줄어드는 축산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