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2019년도 나노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T2B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대전시는 21일 오전 10시 나노종합기술원 대회의실에서 T2B활용 나노융합R&BD촉진 사업(이하 T2B사업)에 참여할 20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갖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17년부터 시작된 T2B사업은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지원을 비롯한 사업화 지원활동을 통해 대전의 47개 중소·벤처 기업을 지원했으며, 국내외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약 54억 원 규모의 제품 거래(초도물량), MOU등 37건의 협력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