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완주(3선, 충남 천안을)은 2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지방인재 육성을 위해 ‘지방 국·공립대 무상교육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김승남(재선,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윤영덕(초선, 광주 동·남구갑)·윤재갑(초선, 해남·완도·진도)·장경태(초선, 서울 동대문을)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국립공주대(총장 원성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 부산대 김한성 교수와 경북대 이형철 교수가 각각 “고등교육 현실과 국립대학의 경쟁력 강화 방안”과 “지방국립대학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한성 씨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대국민 아이디어챌린저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6일 한남대에 따르면, 김 씨는 ‘대학생 국가균형발전 분과위원 제도’ 정책을 제안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국가균형발전위는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간 공모를 실시해 균형발전 정책과 관련된 영상 콘텐츠와 정책 캡스톤 디자인, 인포그래픽, 논문 등 총 124개의 정책제안을 접수받았다.김 씨는 대학생 국가균형발전 분과위원제도를 도입해 대학을 중심으로 한 국가균형발전 인프라 구축